사타구니 습진 원인과 치료방법
오늘 낮에는 가만히 앉아 있어도 땀이 나는 무더운 온도였습니다. 비가오려고 더웠던걸까요?
의자에 계속앉아 있으니 사타구니가려움이 다시 올라오고 있습니다.
사타구니가 어느부위일까?
사타구니는 다리와 다리사이의 경계부위 팬티라인 부위를 말합니다.
한때 수영장을 열심히 다니고 제게 생긴군 사타구니 가려움
미춰버립니다.
아주 가렵고 부위도 어쩜 그리 대놓고 박박 긁을수 없는 부위라 가려움이 올라올때면 화장실에서 나오질 못했었죠
수영장자체가 습하기도 하고 제대로 뽀쏭뽀쏭 하게 온몸을 말리지 않으면 사타구니 습진이 생길수 도 있답니다.
사타구니 습진 왜생기는걸까요? 원인이 뭔지...
사타구니 습진은 피부 표면등에 균이나 곰팡이의 증식으로 인해 생기는 피부질환이며 습진이 생기게 되는 원인은 사타구니 쪽에 생기는 습기또는 땀배출이 잘안되서 생기게 된답니다. 평상복을 입고 활동할때는 꽉끼는 속옷과 바지를 입고있는 상태에선 통풍이 잘 안되기 때문이죠 갑자기 살이찐 여성분들도 더워질때면 땀이차 사타구니부위에 땀이 차게된답니다.
사타구니 습진치료법이 있을까요?
사타구니 습진 치료방법 에는 아무래도 가려워 긁은 부위에 세균감염이 생겨 손톱안의 세균이나 습진에 의해 생기는 곰팡이를 없애는 주어야 한답니다. 별일아니라고 생각했던것이 오래 놔두면 그것도 민감한 부위니까요 가렵고 찝찝한 곰팡이균에서 해방되길 바랍니다. 사실 곰팡이균만 없애면 어느정도 해결이 되는 데요. 습진치료를 위해 곰팡이균을 최소화하는데 신경써야 합니다.
사타구니 습진은 주로 열이 몸에 많은사람들에게 발생한다고 합니다. 여자분들은 바지나 타잇한 스커트를 입게되면 사타구니 습진으로 더더욱 고생할수 있다고 합니다. 사타구니 습진은 무좀과도 비슷한 현상이 있습니다.
이것은 또다른 사타구니 습진이 아닌 무좀 즉 사타구니 백선이라고 합니다. 습진과는 달리 무좀균을 가진채로 바지를 입게 된다면 사타구니 부위에 무좀균에 의해 또다시 무좀이 재발하기도 한답니다.
그러므로,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고 처방에 따라 약국에서 항진균제를 받아오게 된답니다.
항진균제는 말그대로 균을 없애는 바르는 약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항진균제를 처방받으셔서 사타구니습진 부위를 꾸준히 발라주셔야 겠죠. 심할경우를 제외하고 보통 2/3정도면 사타구니 습진을 잡을 수가 있답니다. 치료기간안에 다 나은듯하게 보여도 약을 그만바르게 될경우 다시 재발할수도 있으니 약사의 처방에 따라 꾸준히 발라주시는게 좋답니다.
갑자기 생긴 피부반응 때문에 마음이 심난할수도 있지만 우리에겐 금방 나을수 있는 방법은 꾸준함이란것이 있으니 부지런히 약을 발라주도록 합시다.
치료중에도 회복을 더디게하는 불필요한 꽉끼는옷들은 되도록이면 삼가해 주시고 샤워를 한후에는 꼭 잘말려주시는 것도 도움이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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