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스겔 어디에 쓰는걸까?
요즘은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사람들이 병원을가기도 좀그렇고 약국을 가기도 좀 꺼려하게 됩니다.
하지만 갑자기 자고일어났는데 담걸렸을때 어딘가 근육이 아파서 참기 힘들때 우리는 바로 약국을 찾거나 병원을 찾게 되죠. 파인스겔은 일반의약품이기 때문에 따로 처방전없이 바로 약국에서 구매할수가 있답니다. 예전에 사놓은 파인스겔이 있어 혹시라도 어깨담이 걸려 너무 아프거나 무슨연고를 발라야 할지 모르시는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파인스겔에 대해서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파인스겔 효능
피록시캄 성분으로 스테로이드가 없는 항염증성분으로 몸안의 염증에대한 반응을 완화시켜주어 소염과 진통 또는 해열작용을 하는 물질로써 관절염이나 근육통 치료에 자주사용됩니다. 퇴행성관절염과 골관절염,뼈관절염, 어깨관절주위염, 건초염,건주위(힘줄)염,위팔뼈,테니스 엘보우염증,근육통,외상상처후의 주기, 통증등에 효과가 있습니다. 근육과 관절의 통증에 직접 발라줍니다.
사용방법
성인기준 1회에 1g ,하루 3~4회 아픈부위에 스며들도록 가볍게 문질러 줍니다.
파인스겔 장점
보통 근육통이거나 어깨쪽에 담걸렸을때 우리는 예전부터 붙히는 파스를 많이 붙혀 왔습니다. 그러나 파스를 붙힐때도 손이 닿지 않는곳에는 혼자 붙히기가 힘들고 약효가 다했을때는 다시떼기도 불편하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파스를 붙히고 나면 흔적이 남거나 붙히고난 부위가 접착제로 부터 가려움을 호소하기도 하는데요. 파인스겔의 경우는 갑자기 담이 걸리거나 근육통이 왔을때 가볍게 발라 마사지를 해주어 스며들도록 해주기엔 좋은것 같습니다. 이약을 약국에서 구매를 했을 당시에도 신랑이 자고 일어났더니 목에 담이 걸렸다며 목과 어깨주위가 많이 뭉친것같다고 바르는약을 사오게 되었답니다. 갑자기 오는 통증들은 가벼운 어깨스트레칭이나 마사지로 주물러 주게되면 근육이 이완되면서 뭉친근육들이 조금은 풀리게 되는데 그럴때 파인스겔을 사용해 아픈부위에 발라 마사지하듯 발라주게 된답니다. 멘소레담이 부담스럽고 붙히는 파스가 불편하다면 사용감은 가볍지만 생각보다 시원해서 자주 파인스겔을 사용하게 됩니다. 약간의 멘톨향이 나고 자극이 덜하며 흡수가 빨라 바르기 편합니다.
파인스겔 부작용
피록시캄 성분이므로 주의해야할 흔하게 나타나는 부작용은
부종, 어지러움, 두통이 생길수 있고 피부의 발진이나 가려움이 동반될수 있습니다. 위장관계가 불편하다면 사용중지 하고 의사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간효소가 증가되고 신기능 부전이 있을수 있습니다. 소아, 청소년과 임산부와 수유부는 사용하지 않도록 합니다.
가격
파인스겔은 의사처방전없이 바로 구매할수 있는 일반의약품으로 약국마다 가격이 상이 하지만 50g 5000원선에 구매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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