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스포 연고 어디에 쓰는걸까?

 

 

 우리는 다쳐서 아플때 병원에서 처방전을 받아 약국에서 연고를 사다 놓고 다나을때까지 자주 발라 주게 됩니다.

상처가 다낳고 나면 벌써 연고케이스는 버린상태이고 이연고를 대체 어디에 쓰는건지 그때서야  찾게 된답니다.

연고 뒷면만 보고 대충 느낌대로 바르게 되면 약이 아닌 독이 될수 있어서 구급함을 정리하면서 바스포 연고를 어디에 쓰는걸까?  알아보았습니다.  우리같이 바스포 연고 를 알아보아요.

 

바스포 연고

바스포연고는 약사들사이에서는 손꼽히는 연고라고 합니다. 일반인들은 잘모르지만 한번 구매를 하고 나면 효과가 좋아서 다시 찾는 연고중에 하나라고 해요. 항생제가 포함되어 있어 그것도 3가지 종류가 들어있어서 입니다.

 

바스포 연고 성분과 효능

네오마이신,바시트라신,폴리믹신이 들어 있습니다.

네오마이신: 단백질의 합성을 억제해 줍니다.

바시트라신: 세균들끼리 합성이 되는과정을 억제해 줍니다.

폴리믹신: 세균들의 형성되어 있는 세포막들을 손상시켜 주어 세포안에 들어있는것들을 밖으로 빼내게 해줍니다.

효능과효과: 경미한 가벼운 베인상처와 긁힌상처, 화상의 감염방지 항생제의 세균감염 예방과 상처보호, 외상, 봉합창, 식피창( 피부이식후에 생긴 상처),농가진, 모낭염등 2차 감염에 사용합니다.

바르는 방법은: 하루에 2번 상처주면을 발라주세요.

주의사항은 : 1주일이상 연속으로 발라주는건 금지 입니다. 진균또는 바이러스에 약효가 없어지므로

바스포연고의 좋은점: 항생제가 세종류가 들어가 있어 해당하는 균의 적용가능한 범위가 넓고 화상에 효과적이고 상처소독에 좋습니다. 상처나 경미한 화상정도에 바를 연고를 선택하려면 효과좋은 바스포 연고를 약사님들은 첫번째로 추천한다고 합니다. 화상이 생겼을때 재발하는 상처등에는 바스포를 쓰는것이 좋다고 합니다.

단점: 세가지의 종류의 항생재가 첨가되어 있다보니 항생제때문에 생길수 있는 피부의 반응이나 알러지가 생길 가능성이 있습니다.

 

실제화상치료에 바스포연고를 사용한 경험

아침에 가끔 딸아이에게 아이롱으로 예쁘게 고데기를 해준적이 있습니다. 금방 아이롱을 다쓰고 뜨겁게 달궈진 아이롱을 둘째 아들이 살피지 못하고 잠깐 팔을 데었다 뗐는데 그때부터 화상이 생겨서 고생을 하게 되었답니다.

처음엔 잠깐이라서 급히 차가운 물과 얼음으로 찜질을 해주었고 별일 아니라고 생각했었죠. 집에있는 상처난데 발라주는 연고를 발랐었는데 상처부위가 빨개져서 바로 피부과에 갔답니다. 약국에서 쿠션좋은 화상에 붙히는 메디폼같은걸 붙이고 (화상일때는 절대 새살돋아나는 테가덤을 붙히면 안됩니다. 뗄떼 살점까지 떨어져 나가 세균침투에 가능성이 있고 흉터가 생기기때문에 접착력이 없는걸 구매하셔야 한답니다.) 방문했더니 계속해서 쿠션있는걸로 다나을때까지 붙혀야 한다며 혹시몰라 상처가 남으면 안되니 상처없애는 연고도 하나 사갔습니다. 정말 3주는 고생한것 같아요 피부과 의사선생님이 말씀하시길 화상은 흉터가 가장 오래가기 때문에 쿠션있는 메디폼으로 매일 붙히고 매일 바스포 연고를 바르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물집과 진물이 나지 않게 됬을때는 접착력이 있는 테가덤을 바꿔도 된다고 해서 테가덤과 바스포를 정성스럽게 꾸준히 발라줬더니 새살이 말끔하게 올라와서 다행히도 지금은 흉터하나없이 예전처럼 돌아왔답니다. 화상흉터 진짜 오래갔지만 아이가 다친경험이 있어서 혹시라도 나중을 대비해서 메디폼과 테가덤 그리고 바스포는 집안에 필수 상비약으로 구비해 놓았답니다. 바스포 연고 쓰고 효과 좋아서 왜 약사님들이 먼저 권하는지 알게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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