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개학연기 4월 유초중고 연기되면 문제점?

안녕하세요 리프레시 입니다

전국 유초중고에서 23일 학교개학을 연기한 후로 또다시 4월6일 2주동안 개학을 연기하겠다고

다음주중 발표하겠다고 하는데요

어제까지 검토중이였다가 17일에 발표를 한다고 하니 기다려봐야 할것같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팬데믹현상으로 각지역에서 늘어나는 확진자들의 감염자들이 계속해서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국민청원의 글들이 빗발치고 있습니다

저또한 학교개학은 지금시기에 더더욱아니라고 생각하는데요

어린아이들이 학교에가면 어떻게든 함께 있는공간에서 아무리 조심한다고 해도 마스크를 벗고 장난을 치고 

학교생활을 하는 시간동안 종일 함께 활동하는 공간이기에 감염의 우려가 가장 취약한 곳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혹시나있을 무증상자의 잠복기를 생각했을때도 4월뿐만아니라 잠정 연기를 해야한다고 봅니다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한국교원단체 총연합회인 교원단체에서도

지역사회 감염추가가 이어진다면 추가적인 개학연기가 불가피하다고 본다 라고 합니다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개학연기 추가여부는 질병관리본부와 전문가 들의 의견들을 종합하여

판단할 문제라고 하며 우선은 23일 개학을 전제로 준비하고 있다라고 합니다

한편 학교 개학연기가 되면 생기는 문제점들에 피해를 보시는분들도 상당합니다

초중고의 무상으로 교육하는 학교들은 학교에 내야할 추가 교육비등이 발생하지 않지만 

아직 유치원생들의 부모님들은 집에서 가정보육을 하고 계신분들이 많으실텐데요

돌밥돌밥 돌아서면 밥하고 돌아서면 밥하는건 여느집과 마찬가지 일테지만 가정경제에 있어서

유치원에 내야하는 유치원비는 큰비중을 차지합니다

겨우 유치원입학 통지를 받고서도 대기자가 많은곳에는 유치원비를 내지 않으면 퇴소 조치하는곳도 많이 있습니다

이미 유치원을 등록을 하였다고 해도 코로나19 감염 때문에 유치원에 보내야하는 직장맘이 아니고서야 다들 자체 가정

보육을 하고 계실텐데 아이를 유치원에 보내지도 못하고 유치원에 원비를 계속 내야하는 상황이 발생하다보니 퇴소조치

를 하게되면 다음차례순으로 자동 입학을 하기에 다시 바로 들어갈수가 없으니 참 난감한 상황이 아닐수 없습니다

거기에다 다자녀어린아이들이라면 배로 증가하는 피해이므로 이부분또한 잘해결 되어야하는 부분인것 같습니다

 

중학생부모님들의 걱정또한 생기는 부분이 개학연기가 4월 6일 확정이라면 생기는 것들은

중간고사가 폐지가 되면 기말고사 시험범위는 훨씬 더 많아져서 내신이 어려워지니 좋을것이 없습니다

중간고사가 없어지면 수행과제물로 대체할수도 있을텐데 그렇게 된다면 수행평가 과제물의 평가또한

치열해질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여러분들 우리 꼭 확찐자는 되지 맙시다

 

아직 입학안한 초등생의 철없는 생각은 

엄마~~코로나가 내가 엄마 나이가 되면 끝났으면 좋겠다고 하는데 

정말 그럴일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