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주 유통기한 알아보는법
친구 신랑이 진로 하이트에 다닙니다.
그친구 만나면 이것저것 물어보는데 한잔하면서 병앞에 적혀진 숫자를 보고 유통기한을 얘기 했더니
야 소주에 유통기한이 어딨어? 라고 합니다.
웽 그래? 왜 소주에 유통기한이 없어 라고 되물으니 소주는 공장에서 만들어 나올때 살균처리를 해서 나와서 안상해
아주 쏘쿨한 그녀가 얘기하길 그날부터 저는 소주에 유통기한이 없다고 사람들한테 얘기 한답니다.
이 얘기는 자기도 똑같이 신랑한테 얘기 했다가 진로 회사에 술상무로 매일 을 술드시는 남편님께서 친구한테 타박을 주며 알려주는 정보라고 저한테 똑같은 방법으로 알려 줍니다.
그래서 다시 알아본결과
보통 우리가 알고있는 술안에 알콜이 13% 가 넘어가면 변하지 않는다고 하는데 증류수인 소주는 그이상의 알콜들이 들어 있어서 미생물이 발생하지 않고 변하지 않아서 유통기한이 없습니다. 소주병앞에 적혀 있는것은 만든날짜 즉 제조일자이며 유통기한이 아니니 안심하고 드시면 된답니다.
소주를 오픈하기전까지는 괜찮은데 소주 뚜껑을 오픈하게 되면 알콜이 날아가고 변질될수 있습니다. 버리기전에 아까우니 우리는 집청소할때 같이 사용후 버리기로 합시다. 버릴소주가 없긴 하지만 말입니다.
결론: 소주는 알콜도수가 높아서 미생물이 생기지 않으므로 유통기한이 없어 뚜껑을 열기전이라면 오래되어도 마실수 있습니다. 지나친 음주는 건강에 해로우니 적당히 마시기로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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