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00345-100 나이키 줌 2k줌 오레오 초등학생 신발추천

AO00345-100  나이키 줌 2k줌 오레오 초등학생 신발추천

 

 

어린이가 벌써 초등학교 들어가더니 이젠 초등학생 고학년 형님이 되어갑니다. 알록달록 핑크색신발을 즐겨신던 아이가 이제는 유치하다며 중학생 언니들 아이돌언니들처럼 예쁜신발을 사달라고 합니다.

요즘 관심사는 온통 예쁜 언니들 연예인 언니들이여서 방송댄스에 춤추는 언니들처럼 화려하고  멋진것들을 동경하고 있습니다. 드디어 초등학생 어린이가 아동신발을 탈피하는 순간입니다. 

갑작스레 키도 크고 몸무게도 늘고 발도 커져서 신발이 작아졌다며 신발을 사달라고 계속 졸라 댑니다.

학교는 코로나 사태로 아직 보내지 않고 체험학습으로 가정학습으로 돌리고 있어 당장 친구만나러 학교 가는것도 아닌데 신발신으면 발이 아프다며 새신발을 사주길 바라고 있어서 주말에 드디어 초등학생 아이 신발을 사러 나갔답니다.

유아틱하지 않고 아이돌언니들이 신을 만한 예쁘고 멋진신발을 고르러 마트에 갔다가 시간이 너무 길어질것 같아 얼른 눈에 띄는 신발을 신겨봅니다. 

그리고 이제 왜 예쁘고 잘어울리는지를 순식간에 이해시켜야 합니다. 

 

 

한번고르기 시작하면 이것도 갖고 싶고 저것도 갖고 싶고 빠른시간안에 고를수 없는걸 잘 알기에 아빠랑 아이랑 이것저것 신겨 보고 있는 사이에 매의 눈으로 훑어 봅니다.

나이키줌 2K 신발이 눈에 딱 띱니다. 쿠앤크처럼 잘믹스되어서 오레오 신발이라고 합니다. 신발에 붙은 애칭이 너무나 귀엽습니다.

딱 봐도 오레오 같이 화이트와 블랙이 너무 절묘하게 어울려 디자인이 심하게 예쁩니다.

몇년전 르꼬끄에서 나온신발도 화이트와 블랙이 세련되게 나왔었는데 결국엔 망설이다 놓쳐서 품절된 적이 있었거든요 신발은 딱 꽂히는걸 바로 사지 않으면 두고두고 후회하게 되는것 같습니다.

한번 신으면 오래 신기도 하지만 매번 신을때마다 예쁜신발을 신고 걸어다니다 보면 아주 애착이 가고 아끼게 되는 것 같아서 신발을 고를때 좀 신중하게 고르는 편입니다. 그것도 빠르고 신속하고 신중하게 말입니다.

 

 

 

나이키줌 2K 신발은 발등이 블랙으로 되어 있어서 발이 작아보이는 효과도 있습니다.  사실 엄마발이 커서 집안내력이라 딸아이 발도 커질까봐 걱정을 하고 있는데 이신발은 큰발을 커버하기에 딱 안성맞춤입니다. 저신발이 240사이즈라는건 어떻게 받아 들여야 할까요? 원래 이정도로 크는 건지 저는 평생 발이 계속 컸기 때문에 감이 오질 않는답니다.

나이키 오레오신발을 신고 이리 저리 걸어다니는 모습에 신발이 너무 예뻐보여서 사진을 찍어보는데 찍는데로 다 마음에 드는 사진입니다.  

 

 

 

예쁘면 예쁘다고 칭찬을 많이 해주기도 하지만 예쁘면 눈이 즐거워서 자연스럽게 아이의 기분까지 좋아지게 되나 봅니다. 이신발이 남녀커플 운동화로 많이 팔렸다고 하는데 그말은 이제 단종되면 이런신발은 또다시 역사 속에 뭍힐수 있다는 말과도 같답니다.

 

 

 

 

AO00345-100 나이키줌 2K 우먼 240사이즈의 모습이 어떤가요? 디자인 끝장입니다.

옆에서 본모습 앞에서 본모습 신발바닥까지 안예쁜구석이 없답니다.

비대면으로 편하게 인터넷으로 사도 편하답니다. 

맞는사이즈가 있을때 겟하시려면 아래 링크를 눌러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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