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리프레시입니다
아이들이 학교를 안가니 저녁을 먹고나도 돌아서면 배가 고프다고 합니다
먹을것이 점점 떨어져 가고 있는 요즘 씽크대에 라면과 짜장면이 보이네요
얼른 반개씩 나눠서 끓여주고 저도 갑자기 입맛당기더라구요
맛있는 짜파구리 조리법을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짜파구리 맛있는 조리법
재료
너구리 반개
짜장면 반개 (짜장면 종류 짜파게티 짜파로니 국민짜장 다 좋아요)
계란 하나
냉장고 야채 있는것 아무거나
저는 양파 당근 표고버섯을 넣었습니다
너구리는 면이 두꺼워요
너구리는 끓일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짜장면보다 두꺼워서 오래끓여야 한답니다
두개다 같이 넣어서 끓이면 식감이 좀 덜익은 맛이나서 너구리를 먼저 넣고 끓여줍니다
너구리를 넣고 끓이다가 짜장면을 넣습니다
면을 풀어주면서 골고루 익도록 저어줍니다
야채는 채를 썰어 둡니다
야채를 후라이팬에 볶게되면 기름맛이 나기 때문에 느끼한맛이 싫으신분들은 나중에 면다익을 때 양념 썩으면서 익히시면 아삭아삭한 맛이 난답니다
후라이팬에 면들이 익었는지 한가닥 맛을본뒤 다익었으면 물을 조금만 버려줍니다
이때 너무 많이 버리면 야채가 익기도 전에 후라이팬에 누를수도 있으니 아주조금만 버려주세요
너구리스프 3분의 1 짜장 소스 3분의 1을 넣고 야채도 같이 넣어서 남은 국물에 같이 버무리면서 야채를 익혀줍니다
완성되어 가는 모습이 참 맛있게 보입니다
야채도 어느정도 익어갈때쯤 옆에서 하트계란을 만들어줍니다
계란노른자를 쿡찔러 짜파구리에 비벼 먹으면 음~~이맛에 또 짜파구리를 또 해먹어야 겠군요
여러분도 짜리구리 조리하실때 너구리는 먼저 끓이고 스프는 조금씩 넣는것 잊지 마세요
스프를 반반씩 넣게 되면 너무 짜서 못먹으니 일단 조금씩 넣고 맛을 보며 양을 맞추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만드는 즐거움 > 엄마는 요리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수제비 황금레시피 한그릇 뚝딱 (1) | 2020.03.26 |
---|---|
무생채 황금레시피 이대로 하면 실패없어요 (5) | 2020.03.25 |
식빵팝콘 간단 식빵요리 (1) | 2020.03.22 |
시나몬 쿠키 노버터 쿠키 만들기 feat.초코칩 (0) | 2020.03.20 |
어린이 떡볶이 안매운 떡볶이 만드는 반반 떡볶이 (4) | 2020.03.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