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내일29일 긴급재난지원금의 추경안이 발표됩니다.
오후9시부터 본회의를 진행해 국회에서 통과되면 지급절차를 밟게 되는데요.
5월4일부터 긴급재난 지원금을 얼마를 받을수 있는지 조회할수가 있답니다.
지급형태는 지역상품권이나 선불카드 또는 신용카드에도 충전이 가능하도록 되어있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확인할수 있는 사이트는 긴급재난지원금 조회 사이트에 들어가셔서 공인인증서가 있어야 본인 확인이 가능하답니다.
그런데 제가 사는지역은 서울지역이라 확인한것중에 조금 신기 했던건 경남에는 긴급재난지원금을 이미 신청이 되고 있었네요. 4월23일부터 신청기간이 있었고 경기도와 인천지역도 선지급중이라고 합니다. 먼저 신청을 받고 있었다는것에 조금 놀랬습니다.
신청하러간 사람중에는 1인가구 대상자도 있는데요
지급대상기준이 건보료 이하로 지급여부를 알수 있는데 최저임금을 받는사람의 건보료가 더 높아서 지급을 못받게 된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당연히 지급이 될줄알았을텐데 말이죠.
지원금의 단어선정이 매우 헷갈리게 만들어놔서 재난긴급인지 긴급재난인지 다 똑같다고 생각할수도 있는데 엄연히 다르답니다. 금액에서부터 2배이상 차이가 나니 미리 꼭 체크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29일 추경통과후 신청일은 언제?
5월 11일부터 신청예정이고 지역상품권과 선불카드는 주소지의 지방자치단체 웹사이트에서 신청가능합니다.
저소득층은 따로 신청하지 않아도 5월 4일 긴급재난 지원금을 받을수가 있으며 또한 월세나 공과금 대처를 위해 현금지급 형태를 검토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외 지급대상의 가구는 5월13일 부터 신용카드와 선불카드 충전이 가능하고 지역사랑상품권도 선택가능하도록 지원받을수있습니다.
신청기간 이후 3개월이 지나도 신청하지 않을시에는 자발적 기부로 간주한다고 하는데 뉴스를 본 누리꾼들의 댓글창들이 뜨겁습니다.
전국민에게 다 지급해준다면서 신청을 왜 해야 되나?
신청하지 않을사람이 신청을하게하지 왜 일을 반대로 하나?
기부금 얘기로 국민들에게 부담을 주는 정책이 아니냐?
신청시작하게되면 바로 사람들이 몰릴텐데 신청못한 사람들은 자동 기부가 되는거냐?
줄듯말듯 하지말고 줄려면 주고 말라면 말든가
신청자에 한해서는 긴급재난지원금을 지급해주고 신청하지 않은자들은 기부로 간주되 연말정산때 세액공제 15% 세금감면 혜택을를 준다고 하는데요 그부분또한 돈이 많은사람들은 생각해볼만것일까? 궁금해집니다.
많은사람들이 궁금해하는만큼 내일 오후가 지나 속시원하게 뉴스가 나오길 기다려 봅니다.
함께보면 좋은글
'배우는즐거움 > 생활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근로 자녀장려금 신청 하세요 (0) | 2020.04.29 |
---|---|
5월 개학은 연기될까? (0) | 2020.04.28 |
근로자의날 추천 나를 위한 특급선물 feat 닥터큐 발 맛사지 안마기 (0) | 2020.04.27 |
코로나 19 피해 소상공인 생존자금 현금지급 (0) | 2020.04.25 |
정부 긴급재난 지원금 신청 (0) | 2020.04.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