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모 는 베이킹할때 드라이이스트 제니코 가 사프인스턴트 이스트 라니!
빵을 만들다보면 효모가 필요할때가 있습니다.
집앞 홈플러스에서 사온 효모입니다. 매번 작은량이라 좀더 큰 대용량이 없나 살펴보니 드라이이스트는 딱 이거 한종류밖에 없었답니다.
요런거 많이 보셨죠? 작은용량에 몇개 안들어 있는 효모 말입니다.
인스턴트이스트라고 적혀있고 앞에는 제니코라고 써져있습니다.
보통 식빵하나 만드는데 4g의 효모가 들어가니까 한번쓸양이라 바로 1포를 뜯어서 반죽하기전에 넣어주면 된답니다.
집에 미리 사논 강력분과 박력분으로 식빵과 쿠키를 자주 만들어 먹고 있습니다.
집에서 빵을 많이 만들어 먹는 집이라면 작은 소포장일경우는 다떨어지기 무섭게 사놓기 바쁘답니다.
이번에 이거 다쓰면 꼭 대용량으로 사야겠단 생각에 마지막 하나를 다써버렸습니다.
아이들이 식빵을 자주 먹으니 효모는 집에 항상 구비해두어야 하더라구요
소포장 뒷면에 보니 사프 인스턴트 이스트 레드라고 적혀 있습니다.
식품첨가물에 효모라고 되어 있습니다. 효모가 이스트란 것과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원산지는 프랑스입니다. 같은회사에껄로 대용량이 있을거라 생각에 찾아 보게 되어있습니다.
인터넷쇼핑에 역시 있네요 그것도 4g짜리를 쓰다가 500g을 찾게 되었답니다.
대용량의 효모를 주문하고 나서 매일 빵구울생각에 신이 납니다. 집에서 자주 식빵을 만들어 먹으니 드라이이스트는 꼭 필요한 생필품 같습니다.
실제로도 외국에는 코로나 사태로 식품코너에 물, 효모, 밀가루, 마스크가 다팔릴만큼 주식이 빵인 나라는 이정도 크기는 늘 구비해놓는다고 합니다.
첨 집에 택배가 도착했을때 사프인스턴트 이스트를 꺼내 보면 굉장히 딱딱한 벽돌 같은 느낌입니다.
오? 무겁지는 않은데 왜이렇게 딱딱하지? 했었죠. 가위로 포장을 잘라보니 공기가 확 빠지면서 부드러운 비닐포장의 느낌이었습니다.
공기를 완벽하게 제거 해서 밀봉한거 것같습니다. 오늘도 식빵만드는중에 반죽기돌리며 사진한번 찍어봅니다.
열어 보면 원래 쓰던 소포장의것과 똑같답니다. 홈플러스에서 산것도 이것과 같은 회사꺼라 조금씩 쓴다고 해도 이양은 어마어마한 양입니다.
500g 짜리를 샀으니 식빵하나 만드는데 4g씩 들어가니까 125개를 만들수 있는양입니다.
미리 강력분도 20kg을 사논상태라 대용량 드라이이스트가 있으니 식량걱정안해도 되겠습니다.
식빵을 만들면서 빵을 부풀리는데 중요한 효모 사프인스턴트이스트레드는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되는데요
이제품이 원산지 파리에서 온만큼 베이킹좀 한다하시는 전문가분들은 애용하는 효모라고 합니다.
식빵만들때 이렇게 하면 반죽이 부풀지 않고 실패합니다.
처음 대용량 이스트를 뜯어서 바로 식빵을 만들려고 반죽을 했답니다.
여러번 구워봤지만 효모를 사용하고 딱한번실패한적이 있어요
여느때처럼 찬우유를 냉장고에서 꺼내 컵에 따른후 전자렌지에서 1분돌리고 다른재료들을 넣고 반죽기에 돌렸죠 그런데 1시간이 지나도 부풀지 않았습니다. 컵을꺼냈을때 약간 뜨겁다고 생각했었는데 왠지 더 잘부풀것 같아서 아무렇지 않게 생각했답니다.
반죽이 부풀지 않아 생각해보니 따뜻한 우유를 데울때 너무 뜨거우면 효모가 죽는다는걸 나중에 알게 되었답니다.
반죽하고 기다린시간이 너무 아까운 상황입니다.
그때부터 절대로 우유식빵만들때 우유온도는 뜨겁게 데워졌을 경우 아예 그냥 식혀서 다시돌리더라도 거의 미지근할때까지 기다렸다하면 잘 부풀게 됩니다.
대용량 이스트를 집에 두고 편하게 쓰실거라면 인터넷에서 사는게 편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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