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장 화애락큐 갱년기 50대 언니 선물후기
예전에 수영장 같이 다니던 언니랑 얼마전에 통화를 했답니다. 아주 친한언니라서 전화내용이 남일같지 않아서 기억하게 되었답니다. 저녁에 자기전에 너무 더워서 땀을 한바가지 흘렸다고 새벽에도 더워서 갑자기 깨는일이 많아졌다고 합니다. 코로나사태로 매일 수영을 다니다가 갑자기 운동을 멈추니 아무것도 하기가 싫어지고 무기력해졌다는 내용이었는데 계속 듣고 있다보니 친한친구랑 상황이 거의 비슷해서 놀랬답니다.
여기서 잠깐 제 친구 얘기를 하자면
몸무게 45키로 나가는 친구가 6년동안 아이가 생기지 않아 인공수정을 8번 넘게 시도 했다가 결국은 친구신랑한테 문제가 있는걸 발견하고 스트레스를 너무 받은 친구는 마음을 비웠더니 자연임신을 하게 되었답니다. 그렇게 첫째를 낳고 2년있다가 둘째까지 바로 아이가 태어났는데요 문제는 그로 부터 몇개월뒤 바로 폐경이 찾아 왔다는 겁니다.
인공수정을 하면서 너무 많이 고생을 했고 호르몬도 많이 건드렸기 때문에 의사는 조기 폐경이라는 결론을 내렸다고 합니다.
사람마다 다르다는 폐경이 너무나 갑작스럽게 생각지도 못하게 찾아와서 몸도 너무 많이 아팠고 하는일마다 우울감과 무기력감 밤마다 잠을 못자고 식은땀이 줄줄 흐르고 손바닥에 땀이 너무 차올라 폐경이 온줄도 몰랐는데 몸의 변화가 감지되고 병원에 갔더니 이런 저런 결과와 폐경약들을 처방 해줬답니다. 그친구가 고생을 너무 많이했다는걸 미리 알고 있었기 때문에 주변에 폐경이 올것같고 그런 증세가 보이는 언니들을 보면 저또한 조용히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있어야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답니다.
그래서 그 언니가 고민이 있다던 얘기를 내친구와 너무 똑같은 상황인것 같다고 혹시모르니까 병원한번 가보라고 했더니 아니나 다를까 병원에선 폐경이 오는중이라고 했답니다.
다행히 미리 알아서 빨리 진료를 받았다고 하니 다행이더라구요 남일같지가 않고 너무 친한 언니여서 제돈주고 선물한 정관장 화애락 큐 후기랍니다.
밤마다 검색을 해서 알아낸 갱년기에 좋다는 정관장에 유명한 화애락 큐를 선택하게 되었고 지난 홈쇼핑영상등도 챙겨보고 후기도 꼼꼼히 살펴본뒤 친한언니에게 선물을 하게 되었답니다.
선물을 받고 고마움에 눈물을 훔치는 언니를 보고 짠하기도 했지만 누구나 갱년기가 찾아오면 겪는증상들이라고 하니까 잘이겨 내보자고 화이팅과 함께 응원을 보냈답니다. 생각지도 못한 갱년기 증상으로 민감해할때 아무도 자기를 챙겨주는 사람이 없었는데 너무 고맙다고 받자마자 잠을 못잘정도니 먹고나서 2~3일간은 효과본것 같다고 합니다. 일시적인 현상일수도 있으니 꾸준히 관리하라고 했구요 실제로도 피로감이나 갑작스레 느껴지는 얼굴 화끈거림같은 증상들이 서서히 사라지는것 같다고 얘기 합니다. 이제 시작된 갱년기현상을 가까이서 지켜보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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